梁榮太(양영태) 前치협 공보이사가 최근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기구인 직능특별위원회 문화교육 직능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는 등 몇몇 치과계 인사들이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梁원장은 박근혜씨가 창당한 한국미래연합의 언론특보를 잠시 맡아 활동하다가 탈당한 뒤 이번에 한나라당에 전격 영입됐다.
전 의원인 황규선 원장과 본 치과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본수 용인을지구당 위원장은 직능특별위원회 보건위생 직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한편 김병원장은 경기도 2030위원회 위원장도 맡게 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