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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교정과 개설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1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관리자 기자  2002.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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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해결책 제시” “교정치료의 한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드립니다.” 경희치대 교정과(과장 朴榮國)는 개설 3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교정학을 다각도로 다루는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李起受(이기수) 경희치대 교정과 교수와 柳東睦(류동목)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각각 ‘Ⅲ급 부정교합의 수술적 접근’과 ‘악교정 수술후 안전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 鄭圭林(정규림) 급속교정연구회장이 ‘성인교정을 위한 새로운 교정법-급속교정술’에 대해 강연하며 景熙文(경희문) 경북치대 교정과 교수는 ‘교정치료에 있어서 microimplant의 응용’에 대해 강연한다.  金一奉(김일봉)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이사장은 ‘21세기의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해외초청연자 강연에서는 타추오카와모토(Tatsuo Kawamoto) 오사카치과대학 교수가 ‘3차원 진료툴의 최신경향(updates of three dimentional diagnostic tools)’에 대해 발표한다. 朴榮國(박영국) 과장은 “최근 성인이나 또는 교정치료의 한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미뤄왔던 심한 골격성 부조화에 대한 외과적 방법 및 골격성 고정원을 이용한 진전된 방법에 의한 적극적 문제해결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장인희 : 02-958-9392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