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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치과인 문화제 부활 막올라

관리자 기자  2002.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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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덴탈코러스 공연으로 시작 29·30·12월 1일 연사모 연극도 서울지부(회장 李壽久)가 치과인문화제의 명맥을 되살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나갈 예정임을 적극 시사한 가운데 오는 23일 덴탈코러스 12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치과인 문화제의 부활을 알린다. 서울지부는 현재 활동중인 연사모와 덴탈코러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시작으로 문화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서울지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23일 덴탈코러스(회장 최구영)의 제12회 정기연주회가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 오는 29·30일, 12월 1일에는 연사모가 `위기의 여자"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옆)에서 올린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