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치의병과 창설 제53주년 기념식이 지난 14일 저녁 국방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무감 나현재 준장, 姜東注(강동주) 치의병과장, 金在漢(김재한) 치협 군무이사, Col Calvin Early, 예편한 박재중 준장, 예비역 김동규 대령, 김판식 前 치협 군무이사를 비롯한 예비역들과 군무위원, 현역 군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참모총장 표창 등 근무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케익절단과 기념만찬이 진행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