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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의신협 내실 다졌다
협의회 열고 발전 방향 모색

관리자 기자  2002.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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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신협 임직원 등 40여명 제18차 전국치과의사신협 협의회(회장 白相奎^인천치의신협 이사장)가 지난 16일과 17일 울산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전국 13개 치의신협 이사장 및 이사, 실무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간사의 업무를 추가하는 회칙 개정이 있었으며, 치의신보 등을 통해 전국치의신협에 관한 홍보사항을 널리 알려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번 회의에서 논의된 바 있는 협의회 출연금을 최고한도액을 150만원으로 하고 최소한도액을 50만원으로 결정했다. 차기협의회는 내년 봄 진주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 개회식에는 白相奎(백상규) 협의회 회장, 李在哲(이재철) 울산지부 회장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아쿠아젠 전종찬 사장의 치과정수시스템에 대한 강의에 이어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됐다. 한편 치의신협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성도^부산치의신협 전무)도 이날 별도의 모임을 갖고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토의, 의약품 도매업 시행시의 장단점 비교 및 향후추진 방향, 동일인 대출한도 증액에 대한 중앙회 건의 사항 도출 및 방안 등에 관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