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110과제·용역 199과제 등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영순)은 내년도 생명공학 안전성 평가 등 연구개발사업에 총240억원을 투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청이 밝힌 내년도 R&D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자체 110과제, 용역 199과제 등 총 309과제에 24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종제품의 안전성평가 기반기술구축에 83억원, 인체유해물질 안전관리에 59억원, 의약품동등성시험 및 품질안전관리에 72억원, 기준규격관리 등 선진화에 23억원 등이다.
신종제품의 안전성평가기반 기술구축은 생명공학의약품안전성평가 기술개발, 바이오제품독성 약리 임상평가기술개발, 조직공학제품안전성평가, 유전자치료제 안전성평가, 세포치료제안전관리, 천연물신약의 안전성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