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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의보 발령
국립보건원

관리자 기자  2002.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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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지난달 24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표했다. 보건원에 따르면, 지난달 10∼16일 사이에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이 의심되는 환자수가 4.47명 수준으로 이는 ‘주의’ 수준인 3명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원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3주 정도 일찍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면서 “지금까지 검출된 18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모두 ‘파나마 A형’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