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ISO TC 106(치과) 분야 국내 간사기관으로 지정돼 국제치과기자재 표준화 업무 및 치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지난 10월 30일자로 산업표준화법시행규칙운용요강에 따라 치협을 소관분야 국제표준화 업무추진을 위한 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3일 시내음식점에서 간사기관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는 치협에선 金洸植(김광식) 자재담당 부회장, 禹鍾潤(우종윤) 자재이사가 참석했으며 기술표준원에선 홍종희 부장, 김세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