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제25대 학장에 金重守(김중수) 구강생리학 교수가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치대는 鄭鍾平(정종평) 현학장의 임기가 오는 27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지난 6일 전체교수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난 13일 서울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임시교수회의에서 차기학장을 선출했다.
서울치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哲偉)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입후보 등록서를 제출한 교수는 金교수 뿐이어서 金후보자 단독으로 선거를 치루게 됐다고 밝혔다.
치협에서 학술이사를 역임하기도 한 金교수는 서울치대를 72년에 졸업했으며, 서울치대 학생부학장, 교무부학장, 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직치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