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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협, 새 보금자리 마련
회관 준공식 개최

관리자 기자  2002.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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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협(이사장 윤창혁)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신협은 지난 2일 金聖又(김성우) 경기지부 회장, 심재진 의장, 윤창혁 신협 이사장, 김기창 신협 부이사장 등 내빈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81-6번지에 자리잡은 경기신협 회관은 161평의 대지에 지상 3층의 건물로서 1층은 창고 및 주차장, 2층은 사무실, 3층은 이사장실과 회의실로 쓰여질 예정이며 현 경기지부 회관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회원들에게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金聖又(김성우) 경기지부 회장은 “신협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윤창혁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 및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신협 준공을 축하했다. 윤창혁 신협 이사장은 “그동안 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신협이 앞으로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