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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멱외과학회 고문에
김규식 원로등 7명 대거 추대

관리자 기자  2003.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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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해 11월 29일 타워호텔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치렀다. 이의웅 이사장이 역대 회장을 지낸 金圭植(김규식) 전 서울치대 교수 등 7명을 고문으로 추대한 것이다. 이번에 고문으로 추대된 원로회원은 金 전 교수외에 尹仲鎬(윤중호), 閔丙一(민병일), 金宗源(김종원), 李相喆(이상철), 南日祐(남일우), 趙炳旭(조병욱) 원로 등이다. 원로회원에게 고문으로 추대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원로 7명을 동시에 고문으로 추대하는 일은 특이할 만 하다. 한편 이날 학회에서는 이밖에 학회전문의 시행문제와 관련 회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0%가 연기하자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