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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돌팔이 신고 포스터 제작
개원가·관공서·지하철 배포 계획

관리자 기자  2003.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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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돌팔이는 여러분의 치아건강을 훔치는 무서운 도적입니다.” 서울지부(회장 李壽久)가 본격적인 치과돌팔이 색출작업과 더불어 이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주력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지부는 치과 돌팔이 신고포스터를 제작해 서울시내를 비롯 치과 개원가와 관공서, 은행, 지하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적극 배포하고 돌팔이 신고 안내 전화번호(082-282-2282)를 함께 게재함으로써 시민들의 즉각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돌팔이를 신고·검거할 시 각각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