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7일 서치신협서 총회 개최
열린치과의사회(회장^愼德縡)는 지난 14일 저녁 7시 시내 모 음식점에서 치과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덕재(愼德縡) 회장은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노숙자를 위한 자유의 집 쉼터 무료진료를 계속 진행 할 것이며 무의탁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센터 무료진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愼 회장은 또 “북한 의과대학구강과 현대화에 주력하기 위해 올 2월경에 컴프레서 2대와 엑스레이 1대를 기증하는 등 치과계의 남북간 물꼬를 트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愼회장을 비롯해 趙哲(조철)부회장, 安昌榮(안창영)부회장, 崔楠燮(최남섭) 운영위원등이 참석 했다.
한편 열린치과의사회는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서울치과의사신협회관에서 창립 4주년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