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은 지난 14일 한강호텔에 방문, 200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 시험위원들을 격려하고 담소를 나눴다.
국시 시험위원들은 14일 현재부터 국시가 실시되는 17일까지 한강호텔에 투숙하며 국시를 위한 문제를 국시원 문제은행에서 선별, 출제하게 된다.
鄭 협회장은 “매년 실시되는 국시가 올해에도 무사히 끝나는데 관계자의 수고가 많다”며 “난이도와 변별력을 갖춘 시험문제 출제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는 金鐘悅(김종열) 부회장, 朴榮國(박영국) 학술이사가 함께 배석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