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京淑(문경숙) 현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이 새 협회장에 공천 돼, 회장직을 연임하게될 예정이다.
치위협은 오는 25일 한국사회복지협회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 2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으로 지난 10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았으나 마감 당일까지 입후보한 후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치위협은 협회 정관에 따라 공천위원회에서 입후보자를 공천키로 했으며 지난 14일 최종 공천위원회를 통해 文 현 회장을 공천함에 따라 文 회장이 단독 출마케 됐다.
따라서 이번 치위협 회장 선거는 文 회장을 추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