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구강보건개혁委 인수위에 제안치협 구강 발전 특위 토론회 열고 확정
30일 이전에 세부안 마련해 제출치협은 치과계 뿐 만 아니라 정부 시민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칭 구강보건개혁위원회 설치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시할 것으로 알려 졌다.
치협 구강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식 부회장)는 지난 17일 오후 시내 모처에서 송요선 특위간사, 조영식 건강보험전문위원장, 이병준 의료인력 전문위원장, 최동훈 의료정책 전문위원장, 정세환, 권호근, 신승철, 서현석 교수, 김경남 학술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 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할 정책 건의안을 검토했다.
이날 특위 토론회에서는 치과계 뿐만 아니라 정부, 시민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칭 ‘구강보건 개혁위원회’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강보건개혁위원회의 설립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해 세부현안을 10개 이내로 선정, 오는 30일전에 인수위에 제출키로 했다.
세부 현안은 ▲대 국민을 위해 정당성이 확보된 명분 있는 공공구강보건제도 ▲건강보험제도 안정화 등의 대책 등을 기본골격으로 해 작성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