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국가시험의 응시율이 97.8%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白相豪)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치의국시를 분석한 결과, 총 접수자는 1108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결시자 24명을 제외한 1084명이 응시, 97.8%의 응시율을 보였다.
국시원은 27일 0시를 기해 합격자를 발표하며, 올 국가시험부터 인터넷 접수자에 한해 합격자 발표 당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합격여부를 알려줄 방침이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ARS 전화(060-700-235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날 응시자 중 1명이 기권을 했으며 이번 치의국시는 제55회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합격확인
국시원홈페이지
www.kuks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