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공의협 신임회장에 김석주씨
“전공의 복지향상 위해 노력”

관리자 기자  2003.01.27 00:00:00

기사프린트

전국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이하 전공의협)는 지난 11일 경희치대에서 2003년도 1차 정례회의를 갖고 신임회장에 金錫柱(김석주·연세치대병원 교정과) 전공의를 선출했다. 金 신임회장은 “1년간의 임기동안 대내적으로는 각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대외적으로는 현재 치과계 최대 관심사인 치과의사 전문의제도가 올바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협은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들로 이뤄져 있으며 회장단은 각 대학병원 전공의협 회장, 부회장 각 1명씩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산하에 기획, 홍보, 정책부 등 3개 부서가 있으며 매년 4차례의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전공의협은 과거 올바른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투쟁을 펼치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