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相喆(이상철)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축하연이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인터뷰 하단>
이날 행사에는 동문, 선·후배, 친지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李相喆(이상철) 교수는 퇴임사에서 “치과의사가 된지 41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을 공부하며 근무한지 32년만에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됐다”며 “구강외과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또 근무할 수 있는 치과대학을 만들어 주었으며 근무할 수 있도록 받아주고, 학위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준 선생님들과 국내외에서 도와준 많은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