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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선정 회원의견 적극 반영”
치협 학술대회 주제 공모키로

관리자 기자  2003.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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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5회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공모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또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金鐘悅)는 차기 학술대회를 위해 실무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8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대회를 상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대회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으로서 어떤 방향으로 설정하느냐가 중요하다는데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주제선정은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학술대회를 보다 긴밀하고 조직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실무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이를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金鐘悅(김종열) 위원장은 “규모가 큰 분과학회나 서울지부, 경기지부 등은 각자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 학술 정보를 충분히 섭렵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규모가 작은 분과학회나 종합학술대회를 치르기 어려운 지부를 위해 여전히 종합학술대회는 중요한 행사”라며 “종합학술대회는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정보교환, 친교, 기자재전시 등 다른 차원의 교류의 장”이라며 종합학술대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제공모 문의 : 박영국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 간사(02-958-3930~1)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