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조율등 업무공조 참여
현재 추진중인 치협 KDA-IT 사업에 金東柱(김동주) 인천치의신협 부이사장이 전국 신협을 대표해 참여한다.
金 부 이사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 카드의 `신용카드기능과 전자상거래사업"부문에 적극 참여해 치협 및 사업을 맞고 있는(주)브레인컨설팅 측과 의견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金載英(김재영) 정보통신 담당 부회장은 “KDA-IT 사업 중 스마트 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던 `신용카드사업 및 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 피해를 우려치 않을 수 없다는 신협 및 일부 지부의 의견이 개진돼 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김동주 신협 대표를 적극 영입케 됐다”고 설명했다.
金 부회장은 또 “이번 치협의 KDA-IT 사업은 어떠한 영리를 추구하자는 목적이 아닌 순수한 회무전산화 차원의 사업으로 치협 회원 전체를 위한 사업”임 강조하면서 “이제 신협 측과의 완만한 공조를 통해 신협 및 모든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범위 내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金 부이사장은 “앞으로 치협 및 브레인컨설팅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신협 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함께 의견을 조율해 나가면서 전체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