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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성공 개최 예감
부스 판매∙학술강연 준비 순항

관리자 기자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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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일 앞으로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 될 예정인 서울지부의 창립 78주년 기념 2003년 종합학술대회 및 제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SIDEX 2003)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시예정인 기자재전시회의 부스신청을 받은 결과 3일 현재까지 총 300부스 가운데 현재까지 277부스가 판매 됐으며 남은 부스는 선착순 업체에 한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혀 전시회 준비에 순항을 알렸다.  또 6월 6일(금)부터 6월 7일까지(토)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학술대회 역시 세부프로그램 구성을 마쳤다.  조직위는 이번 학술대회에 이승종 교수의 근관 치료와 관련 된 학술 특강 1편, 유홍준 명지대 교수의 `문화유산을 보는 눈", 박영택 경기대 교수의 `한국 현재미술의 이해"라는 교양특강 2편 외에 임프란트, 치주, 근관, 감염방지, 보험청구, 의료사고 등 총40편의 일반 강연을 마련했다.  崔丙哲(최병철) 조직위 학술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일반 개원의들의 실제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적인 강연과 더불어 문화유산, 현대미술 등 교양특강에도 비중을 많이 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학술대회 등록비는 아직 논의 중에 있으나 대체적인 준비는 완료 거의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SIDEX 조직위 최남섭 조직위원장, 홍성덕 사무총장, 강현구 전시본부장, 이시혁 행사본부장은 SIDEX 홍보 및 시카고 덴탈쇼 전시회 참관을 위해 지난달 28일 출국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