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윤리 강화∙세무대책 촉구
서울지부의 25개 구회 총회가 지난달 27일 강동구 총회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25개구 총회에서는 구로구, 마포구, 강북구, 강남구, 도봉구, 서초구, 영등포구 등 총 7개 구의 임원개선이 이뤄졌다.
우선 지난 17일 구로구 총회에서는 조대엽 원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8일 열린 마포구 총회에서는 이의태 원장이 새 회장에 선출됐다.
또 20일 강북구 총회에서는 유재형 원장이, 21일 강남구 총회에서는 나긍균 원장이, 24일 도봉구 총회에서는 유인영 원장이, 25일 서초구 및 영등포구 총회에서는 장계봉 원장과 박영채 원장이 각각 새 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이번 25개구 총회에서는 ▲세무관련 대책마련의 건 ▲과대광고 및 회원윤리 강화의 건 ▲돌팔이 척결의 건 등의 주요안건으로 대두돼 열띤 논의를 가졌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