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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재배치 등 현안 문제 논의
전남치대병원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3.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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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대학병원 (병원장 吳喜均)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대병원 발전을 위한 워크샵’을 성황리에 치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전남대 치과병원이 당면한 현안들을 집중 논의,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치과병원 공간 확장 및 재배치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2동과 3동 분리 운영에 따른 예상 문제점과 해결방안 ▲학생종합진료센터의 효율적 관리와 지원방안 ▲치과병원 구성원들의 친절의식 고취와 홍보 방안 ▲치과병원 경영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발표 직후 吳병원장은 전남대병원 치과병원의 현황과 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黃仁南(황인남-보존과장) 교수는 학생종합진료센터의 준비 상황과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金在亨(김재형-구강내과) 교수는 용봉동 캠퍼스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임상교육관의 space program에 관해 설명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