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지난 10일 3층 전산교육장에서 정보관리체계보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DW(DataWarehouse)시스템과 포탈(Portal)시스템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심평원은 DW시스템은 의사결정을 위하여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심평원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수시, 비정형 업무처리를 위한 업무절차가 간소화될 뿐 아니라 본원 및 지원 자료 취합에 따른 소용시간 단축, 다차원 모델 설계를 통한 현업 담당자의 다양한 분석자료가 제공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