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교육입문검사의 영문표기는 DEET보다 DAT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의학전문대학원 추진단(단장 金重守)은 치의학교육입문검사의 영문 약자를 DEET(Dental Education Eligibility Test)보다 DAT(Dental Admission Test)를 더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실무자들이 DAT 용어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치의학전문대학원 추진단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심포지엄에서 金寬植(김관식) 치의학교육입문검사 개발책임자는 치의학교육입문검사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DEET를 선호하는 비율이 30.2%, KDAT를 선호하는 비율이 64.7%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