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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치의 뭉쳤다!
“21세기는 상상, 감동, 여성의 시대입니다.”

관리자 기자  2003.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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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강원도 소재 보광 휘익스파크에서 개최된 강원지부 총회 1부 개회식 후 마련된 점심시간.  남자회원들로 가득한 식당 한편에 여치의들이 옹기종기 모임.  식사시간을 이용 여치의들간 친목도모를 위해 특별히 자리를 따로 마련한 것.  과거 강원지부에서는 여치의들을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음.  그러나 이제 그 인원이 34명 가량으로 증가.  다른 지부들에 비하면 미미한 숫자이나 강원지부에서는 괄목한 만한 성과.  이에 劉永鎬(유영호) 회장의 16대 집행부는 여성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여성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여치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날 자리도 그러한 배려의 일환.  이날 여치의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자 각자에 대한 인사소개와 더불어 같은 여성치의로서의 공감대를 나누며 여치의들의 친목도모 및 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의견을 교환.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