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협회(회장 崔金子^이하 대여치)는 빠르면 이 달 말 `전국 여자치과의사 명부’를 발간할 계획이다.
대여치는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전국 3500여명의 여자치과의사(이하 여치의)들의 명부발간 사업 시행을 의결한 바, 그간 전국 여치의 들의 주소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崔金子(최금자) 대여치 회장은 “여치의 들이 전체 치과의사들의 20%정도를 점유하고 하고 있는 만큼 이들간 문화적 구심점을 만들고 원활한 상호 교류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명부발간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치는 “소재지가 바뀌었거나 진료를 쉬고있는 여치의 경우 대여치 홈페이지(www.kwda.co.kr)게시판에 연락처를 남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