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자치과의사회(회장 梁惠鈴)는 오는 4월 2일 저녁 7시부터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봄 정기 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기현주 앞선치과 병원 기획실장이 ‘병원 서비스와 직원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전국 주니어 라틴 댄스 챔피언 송이슬 양과 고재호 군을 초청, 스포츠 댄스를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자기소개 순서를 통해 현재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이유 혹은 현재 나를 가장 즐겁게 해주는 이유 등을 얘기함으로써 여치의들 간 어려움과 기쁨을 대화로 풀어 가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여자치과의사회는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梁惠鈴(양혜령) 원장을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앞으로 봄, 가을 연 2회 정기모임을 꾸준히 가질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