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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신협 공제 캠페인 3위 쾌거
2,514건 달성, 초우량조합 입증

관리자 기자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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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신협(이사장 홍성대)이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02년도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03년도 공제 발대식에서 전국 3위를 수상했다. 지난 2001년 11월 1일부터 2002년 10월 31일까지 실시한 공제 캠페인에서 서울 신협은 2,514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 신협은 전국 신협중 초우량 신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조합 임·위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서치 신협은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확고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복지사업 및 공제사업 건보 및 카드진료비 조합이체, 대출활성화, 신용카드사업 및 전자금융업무 등을 통한 수익 창출에 앞장서 왔다. 한편 서울 신협은 2003년도 역점 사업으로 별도의 퇴직금이 없는 조합원과 회원들에게 ‘6510 연금공제’ 사업을 제휴 추진함으로써 체계적인 재테크를 통한 안락한 노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6510 연금공제’란 연령별로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한 후 65세때 10억원을 마련하는 것으로 만기시 일시금 또는 매년 연금 형태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