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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회관 건립 본격 나선다
요코하마와 학술교류 강화

관리자 기자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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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와 학술교류 강화총회 성황 김택원장 감사 선임 인천지부 (회장 金健一)의 지부회관 건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인천지부는 지난달 22일 오후 인천 로얄호텔에서 제23차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전 집행부에서 위임한 회관건립위원 8명의 위원들을 승인함에 따라 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돼 회관 건립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 보다 1천여만원 늘어난 2003년도 예산 1억 8천여만원을 승인했다. 이날 열린 대의원 총회는 대의원 71명중 참석 35명 위임 3명등 총 38명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2002 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03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안심의 등이 참석한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인천지부는 2003년 주요 사업으로 ▲회관건립 및 관리의 기획 ▲경인지역 종합학술대회 및 보수 교육 성공적 개최 ▲대국민 치아의 날 행사 독려 ▲일본 요코하마 치과의사회와 지속적 학술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신임 감사에 金澤(김택)씨를 추가로 선임 했다. 金健一(김건일) 인천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1년동안 믿고 따라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은 “치과계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지부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더 힘있는 치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가 끝나고 곧바로 대한구강보건협회 인천지부 11차 정기 총회가 열렸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