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쟁점은 의치시술사업실시에 대한 건이 였는데 성남분회의 대의원은 노인틀니사업이 치협 차원과 중복되는 사업이며 또한 무료 틀니사업의 인원이 너무 과대한 것 같다며 틀니사업의 전면 재조정을 요구. 　이에 반대의견은 대국민 봉사 사업인 만큼 치협 차원이나 경기지부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보기가 좋치 않느냐며 이런 대국민 봉사 사업은 홍보 효과 또한 대단한 것이라며 오히려 사업을 큰 규모로 늘려야 한다고 발언. 　이같은 논쟁 끝에 金聖又(김성우)회장의 최종 발언으로 매듭. 　金회장은 노인틀니사업은 대국민 홍보 사업중에 가장 큰 사업이며, 중단 하기 힘들다면서 지부차원에서 시정할 것은 시정해 계속적으로 봉사의식을 갖고 사업 동참 할 것을 당부. 　○…한편 미스경기덴탈 선발 대회와 관련해 모 대의원이 요즘 사회일각에서 미인선발대회의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데 미스덴탈 선발대회를 폐지시키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 　金회장은 미스덴탈 선발대회는 경기지부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사업이며, 매스컴을 통해 유년기에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 피력. 　계속적인 미스덴탈 선발대회를 개최 할 뜻임을 강조.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