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한 安聖模(안성모) 부회장은 鄭在奎(정재규) 협회장 축사를 대독하기 앞서 제주지부의 협회비 완납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安 부회장은 제주지부를 일컬어 “작지만 강한 지부, 회원결속이 으뜸인 지부”라며 말을 아끼지 않음.
安 부회장은 “제주지부는 협회비를 100% 납부했고 항상 1등”이라며 “이 때문에 협회 일을 할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인사.
安 부회장은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100% 달성이라는 점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큰 협조를 당부.
김용재 기자
학생구강검진 63%가 원해
○… 제주지부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생구강검진의 문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13명의 응답자 중 학생구강검진사업을 63%가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반면 출장 검진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34%나 차지.
검진 학생수가 200명이 넘는 회원일 경우 내원검진하자는 의견이 70%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구강검진 학생수가 많을수록 내원검진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돼.
그러나 내원검진시 문제점으로는 첫 번째가 일반 환자 진료시 방해가 된다이고 두 번째가 낮은 검진비.
내원방법으로는 보호자 동반이 39%나 됐으며 그 다음으로는 단체내원(34%)를 원함.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