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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자제를”
국립보건원 당부

관리자 기자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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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최근 중국 등에서 급성 호흡기증후군으로 불리는 괴질이 확산됨에 따라 중국 등 관련 국가에 대해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국립보건원은 “그동안 중국 홍콩과 광동성, 베트남 하노이, 싱가포르 등지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해 왔으나 최근 중국 베이징과 창시 등에서도 환자 발생 보고가 잇따라 중국 내 여행 자제지역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