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崔大均)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문경관광호텔에서 집행부 임원들과 金英洙(김영수) 고문을 비롯한 4명의 학회 고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학회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에 이어 확대이사회를 열어 오는 25일과 26일 열리는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제 1회 한일 공동학술대회 준비사항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崔大均(최대균)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등 2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행사 진행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스포츠치의학(sports dentistry) 강연내용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