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연대, 경실련 등 7개 단체는 지난 16일 정부가 보건의료 개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대선당시 노무현 후보의 보건의료 핵심공약 사항을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명서에서 ▲건강보험본인부담금상한제 ▲공공의료 강화 ▲총액예산제 도입 ▲포괄수가제 도입 등에 대한 세부적인 도입 방안 수립을 촉구했다.
윤선영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