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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 봉사상
김해성 목사 선정
도시빈민구제 공로

관리자 기자  2003.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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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회장 鄭德姬)는 여자의사 대상인 길 봉사상 올해 수상자로 金海性(김해성) 목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길 봉사상은 의료봉사 활동 및 인도주의정신을 실천, 우리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헌신하고 있는 공로자를 발굴하기 제정된 상으로 올해 13회 째를 맞고 있다.  길 봉사상 수상자는 12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가천 길 재단 李吉女(이길여) 회장이 후원하고 있다. 수상자인 이해성 목사는 성남주민 교회에서 도시 빈민자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신장 및 건강증진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