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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총회" 치밀하게 준비 만전
총회전날 지부장회의 열고 안건조율

관리자 기자  2003.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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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FDI 차기회장 적극 후원키로  치협은 총회 전날인 지난 18일 전국 지부장회의를 치협 회관에서 열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위해 각종 안건 및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의견조율을 했다.  이날 지부장회의에서는 ▲대의원총회 분과위원회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안 ▲인정의 문제 ▲치협 분과학회에 준 회원학회 도입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尹興烈(윤흥렬) FDI차기회장을 돕기위해 각지부 차원에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대 치과병원 설치법이 통과 됐다” 면서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가 남았지만 통과가 확실한 만큼 치과의사의 자긍심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鄭 협회장은 또 “며칠전 의협 회장과 만나 이라크에 민간의료단을 파견키로 합의하고 치협은 인적자원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보고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鄭 협회장은 “치과계 위상을 높이려는 노인틀니사업을 지부장에게는 밝힌 바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金命得(김명득) 대의원총회의장은 “치협의 주간 행사표를 보면 본업은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집행부가 열심히 일하고 있어 놀랍다”고 치하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