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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검진제도 개선 공청회 연다
다음달 29일

관리자 기자  2003.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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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산업구강보건원과 공동으로 서울대 의대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에서 구강검진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협은 지난 1995년부터 실시돼온 구강검진 실시방법에 대해 문제점이 개원가에서 상당수 지적되는 등 여러 가지 개선사항이 요구됨에 따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산업보건학 교수, 노동부 산업안전국 산업보건환경과장,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부회장, 민주노총 산업안전차장, 한국노총 산업보건담당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