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관개정안과 일반안건의 처리의 사회를 맡은 崔光哲(최광철) 부의장은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큰 제스처로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 특히 마이크 사정이 좋지 않은 회의장의 상황을 감안한 듯 회의 진행중 상당 시간을 단상에서 일어나 진행하는 강한 의욕을 과시해 무난하게 총회가 진행되도록 일조.
崔부의장은 이번 총회에서는 인정의제도 대책 논의에서는 ‘다자간 대화’, ‘집행부에 강력히 건의’ 등의 단어를 유행됐다며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발언으로 회의를 진행해 두 번이나 부의장을 역임한 연륜을 과시해 찬사를 받기도.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