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교정과 동문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양지파인 리조트에서 정기총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19일 열린 총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의 추진사업과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차기회장 선출과 임원진 개편이 있었다.
2003년 사업계획으로 국제적 학술대회 개최, 교실 발전 사업 및 동문 체육대회 활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제반사업 및 교실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2003년도 예산으로 1억8000만원을 승인했다.
또 지난 2년간 다양한 학술행사와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으로 李斗熙(이두희)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일에는 친목 도모를 위한 회원들간의 볼링대회가 진행됐으며 간단한 상품시상이 있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