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치과의사회(회장 우스다 사다오)는 지난달 10일, 제1회 이사회 개최 후,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우스다 사다오 회장은 “국민 치과의료확립을 위해 베스트 멤버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라이 마코토 시로 전무이사는 “임원 모두는 치과계의 제2의 부흥을 목표에 두고 업무에 매진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스다 사다오 집행부는 치과의료가 진행되어야 할 사업 및 정책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출범 당시부터 회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