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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설치 위해
충북지부 충청대와 자매결연

관리자 기자  2003.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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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부(회장 南壽鉉)는 지난달 24일 충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치위생과 설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부와 충청대학교는 충북지부 소속 치과의사 및 전문인력의 대학교육 참여와 충청대학 학생의 현장견학, 현장실습, 실습시설의 지원 및 공동활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협약 내용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치위생과 설치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며, 치위생과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치위생과 신설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南壽鉉(남수현) 충북지부 회장은 “충북지부의 치과의사 보조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청대학교의 치위생과 신설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은 치위생과 신설을 위한 전단계로서 앞으로 치위생과 신설을 현실화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