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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발전방향 모색한다
국시원 학술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3.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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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白相豪)은 지난 20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발전방향 모색-임상실기시험’을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김문식 국립보건원장이 기조강연으로서 ‘국시원 5년을 통해 본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발전상’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강연을 통해 “최근 제기된 문항개발 관리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고발사건과 같은 부정적인 사례를 방지하고 국시원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요소를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이은 1부에서는 외국의 실기평가 사례에 대해, 2부에서는 한국의 실기평가 사례로서 `의학교육에서 OSCE의 적용 현황", `치과의사 실습교육과 평가’, `치과위생사 실습교육과 평가’,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발전방향’을 다룬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