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李壽久)가 2003 건치 연예인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건치탤런트에는 김효진 씨가 선정됐으며 건치가수에 M.C The Max(이수, 전민혁, 제이윤), 건치개그맨에 김상태 씨, 건치방송인에는 김홍성 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건치연예인 선정은 서울시 5백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선정기준은 ‘이가 튼튼하고 고르며, 얼굴과 가장 잘 조화를 이룬 사람’으로 대중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
한편 건치연예인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1일(토) 남산 장충단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지부의 제58회 구강보건상시상식 및 2003 치아의 날에 있을 예정이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시민걷기대회"가 함께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건치아동 및 건치자모, 건치연예인을 비롯해 모범양호교사, 구강보건유공자 등의 구강보건상 수상자와 장애인을 비롯한 일반시민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