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감사단을 비롯한 집행부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제주 서울관광호텔에서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치협 집행부는 이번 연수회에서 치과의원 전문과목 표방과 관련한 법제처(안)과 관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이라크 의료단 파견 문제와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스(SARS) 관련 중국지원에 대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이사들과 金羽聲(김우성) 감사, 鄭忠模(정충모) 감사가 업저버로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