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치과(대표원장 한상운)와 광주 하남 예치과(대표원장 박재성)는 메디파트너(주)의 주관으로 지난달 25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지리산에서 팀워크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별 워크숍 `챌린지 프로그램"을 가졌다. 　챌린지 프로그램은 일반 기업에서는 시행되고 있지만 병원계에는 낯선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팀빌딩과 팀워크의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주 예치과와 광주 하남예치과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병원조직도 기업조직의 교육문화를 받아들일 필요성이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병원 및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