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진치과의사회(회장 姜東注)는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姜東注(강동주) 회장과 손형석, 김진갑이사는 각각 대전과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국립묘지 참배는 군진지부 역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 현충원에 안장된 치의 군의관은 서울 국립 현충원에 3명, 대전 국립 현충원에 2명으로 모두 5명이 안장돼 있다. 　군진지부에서는 추가적으로 선배 군의관의 안장 사실이 밝혀질 경우 인적사항을 육군 치의병과로 알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02)505-1735 육군본부의무감실 치의병과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