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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책임보헙 가입 순조
6월 10일 현재 3000명 돌파

관리자 기자  2003.06.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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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삼성화재보험에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한 치과의사가 3천명을 돌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배상책임보험 운영사인 MD하우스에 따르면 6월 10일 현재 삼성생명 배상책임보험 가입자는 5월 갱신대상자 2천499명과 6월 갱신대상자 438명 등을 포함해 3천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는 신규가입자나 7월 갱신자 92명, 8월 갱신자 1명, 10월 갱신대상자 11명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MD하우스 관계자는 “DM발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MD하우스에 가입된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가입하는 등 가입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 상태로 나간다면 신규가입자만 1천300명, 갱신대상자 2천200명 등 3천500명 이상이 더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치협은 배상책임보험가입과 관련 “다소 번거로운 면이 있더라도 치협과 단체협약을 맺은 삼성화재에 가입함으로써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협이 적극 개입,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험가입 문의 02-855-2579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