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회장 장건택)는 2003년 치아의 날 기념식 및 치과인 화합 볼링대회를 지난 14일 제주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다목적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영 치협 부회장, 김태혁 제주도교육감, 박인수 대한구강보건협회 제주도지부장, 오용덕 제주치과의사신협 이사장, 김성수 제주도치과기공사회 회장, 박주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주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용철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강영효·구본석 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양호교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치과위생과 학생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기념식 후 2부 행사에서는 제주시내에 있는 볼링장에서 치과인 화합의 장의 일환으로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